초단편 8월 7일자 초단편 설갤러 2020. 8. 8. 15:37 첩의 자식인거 보고싶다 내 사랑은 새빨간 rose 출근길마다 엘사보러 매일 커피사러 카페가는 안나 안나... 왜 이러는거야... 내 침대에는 왜 있는거야? 키차이나는 엘산나 보고싶다 엘사라고 부르다 언니라고 매달리는거 입시미술이란게 어지간히 사람 갉아먹긴하나벼 안줌 잡아먹는 엘줌 보고싶어 교복, 책상, 의자라니 이건 청레지 엘사가 안나를 교실책상에 눕히고 하려는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