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자 초단편

엘사가 사진작가여도 좋다 안나는 당연 뮤즈인 것

요즘은 마음이 아릿해지는 게 좋다

진짜 가슴 뒤지게 찢어지는 슬픈 거 보고싶다

옆집에 예쁜자매가 이사왔다

연예인이 비연예인 덕질하는 거라니까 떠오른건데

안나가 엘사의 아이를 임신한 뒤

마법의 흔적이 겉으로 드러나는거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