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자 초단편 모음

불륜위크)집에서 말라가는 꽃같은 엘줌이

카페 알바생 안나, 요즘따라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는데

인사로 키스도 하는데 섹스는 왜 못해?

청엘이 메이드카페 알바 시작했다는 말에

그 스타벅스는 손님 닉네임으로 불러주잖아?

중고나라로 만난 엘산나가 보고싶구나

안나가 말했다 "날씨가 춥네" 그러자 엘사는

이짤 마치

엘사한테 혼자 해보라고 시켜놓고 삽입은 절대 안된다

이거 안나집 스토킹하던 얀데레 엘사같음

트롤에게 한결같은 짱나

엘사 얇은 옷 입는데 브라도 안했을듯

불륜위크)언제나 침착하던 엘줌이 어린 안나에게 휘둘리는거

좋아하는 사람의 책상에 별을 그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대

[불륜위크] 사랑하기에 겁쟁이가 된 아렌델

아 교도소물도 보고십은데

안나가 엘사손 만지작거리다가 아이스크림 같아서

셀털 주의하면서 쓰다보니까 이런 거 보고싶다

[불륜위크] 일기

엘사가 현대에 태어났으면 수학신동이지 않았을까